선생님 안녕하세요.
진료 받고있는 장필순이라고 합니다.
요즘 병원에 들르지 못했네요.
1주일 전에 몸이 좀 많이 안좋아져서 근처 병원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신경정신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진료받고 그동안 있었던 증상(강박증 증상?)을 말하고
여기 신경정신과를 다녔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약을 처방하더라구요.
(푸로작 캅셀, 트리티코정, 인데놀정, 자낙스정)
선생님 병원에서 처음으로 진료받고 계속 다녔었는데
여기로 병원 다녀도 되나요?
여기가 집근처라 가까워서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을거 같기도하고...
선생님 병원에서 오래 다녔어서 이래도 되는지..
이런 약을 처방 받는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